IT · 2026-10-16
윈도우 11 사진 앱 개편…PC·OneDrive·iCloud 사진을 한곳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사진 앱을 개편했습니다. PC에 저장된 사진은 물론 OneDrive와 iCloud 사진·동영상도 한곳에서 둘러볼 수 있고, 편집기와 이미지 뷰어의 속도와 기능도 개선됐습니다.

사진을 보려고 PC 폴더와 클라우드 앱을 번갈아 열던 일이 조금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사진 앱을 새롭게 디자인해 PC, OneDrive, iCloud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버지가 전한 마이크로소프트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주요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PC와 클라우드 사진을 한 갤러리에서
새 사진 앱에서는 여러 저장 공간의 사진과 동영상을 통합된 갤러리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날짜별로 콘텐츠를 찾아보거나 앨범을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사진 설명이나 사진에 등장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검색하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기기에서 사진을 볼 수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했습니다.
다만 서비스를 연결하려면 설정이 필요합니다. OneDrive 사진을 연동하려면 iOS 또는 안드로이드용 OneDrive 앱에서 카메라 백업을 켜야 합니다. iCloud 사진을 불러오려면 윈도우용 iCloud를 설정해야 합니다. 즉, 앱을 업데이트하는 것만으로 모든 사진이 자동으로 모이는 방식은 아니며, 각 서비스의 연결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편집 기능과 속도도 손봤습니다
사진 편집기는 새롭게 구성됐습니다. 자르기, 보정, 복구, 스타일의 네 가지 범주로 도구를 정리해 원하는 기능을 찾기 쉽게 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편집기 실행 속도가 이전보다 25%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HDR 사진의 화질을 편집 과정에서 유지하며, HEIC와 WebP 파일은 원래 형식을 바꾸지 않고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열어 보는 뷰어도 더 간결한 화면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발표 기준으로 앱 실행은 15% 빨라졌고, HEIC 이미지를 여는 속도는 최대 30% 개선됐습니다. 지원 파일 형식에는 SVG도 추가됐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제조사가 제시한 개선 결과인 만큼, 실제 체감 속도는 기기와 파일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순차 배포 후 전체 사용자로 확대 예정
새로운 사진 앱 경험은 윈도우 인사이더를 대상으로 업데이트 형태로 배포되기 시작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말 윈도우 11 전체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일반 사용자에게 적용되는 시점은 기기와 업데이트 배포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사진 편집 도구만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저장 공간에 흩어진 사진을 윈도우에서 함께 관리하도록 한 점입니다. OneDrive와 iCloud를 함께 쓰는 사용자라면 사진을 찾고 앨범을 정리하는 과정이 간편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 편의성은 클라우드 연동 설정과 사진을 보관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PC와 클라우드 사진을 한 갤러리에서
새 사진 앱에서는 여러 저장 공간의 사진과 동영상을 통합된 갤러리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날짜별로 콘텐츠를 찾아보거나 앨범을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사진 설명이나 사진에 등장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검색하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기기에서 사진을 볼 수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했습니다.
다만 서비스를 연결하려면 설정이 필요합니다. OneDrive 사진을 연동하려면 iOS 또는 안드로이드용 OneDrive 앱에서 카메라 백업을 켜야 합니다. iCloud 사진을 불러오려면 윈도우용 iCloud를 설정해야 합니다. 즉, 앱을 업데이트하는 것만으로 모든 사진이 자동으로 모이는 방식은 아니며, 각 서비스의 연결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편집 기능과 속도도 손봤습니다
사진 편집기는 새롭게 구성됐습니다. 자르기, 보정, 복구, 스타일의 네 가지 범주로 도구를 정리해 원하는 기능을 찾기 쉽게 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편집기 실행 속도가 이전보다 25%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HDR 사진의 화질을 편집 과정에서 유지하며, HEIC와 WebP 파일은 원래 형식을 바꾸지 않고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열어 보는 뷰어도 더 간결한 화면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발표 기준으로 앱 실행은 15% 빨라졌고, HEIC 이미지를 여는 속도는 최대 30% 개선됐습니다. 지원 파일 형식에는 SVG도 추가됐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제조사가 제시한 개선 결과인 만큼, 실제 체감 속도는 기기와 파일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순차 배포 후 전체 사용자로 확대 예정
새로운 사진 앱 경험은 윈도우 인사이더를 대상으로 업데이트 형태로 배포되기 시작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말 윈도우 11 전체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일반 사용자에게 적용되는 시점은 기기와 업데이트 배포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사진 편집 도구만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저장 공간에 흩어진 사진을 윈도우에서 함께 관리하도록 한 점입니다. OneDrive와 iCloud를 함께 쓰는 사용자라면 사진을 찾고 앨범을 정리하는 과정이 간편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 편의성은 클라우드 연동 설정과 사진을 보관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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